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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문화재야행' 개최…도심 속 문화유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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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

전남 순천시가 도심 속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문화재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순천문화재 야행 페이스북 캡처)

 

26일 순천시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6시 순천시 문화의 거리 서문안내소에서 '2020 순천 문화재야행'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야간시간대 도심권에 있는 문화유산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유산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행사는 개막식 다음날인 31일까지 이틀간 오후 6~10시에 이뤄지며 순천향교와 문화의 거리 및 매산등 일원에서 문화재투어(9개소), 포토존(9개소), 공연(5개소), 공방(20개소) 등을 운영한다.

11월 2~7일에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순천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거점 15곳의 검역소를 운영하며 발열 격리자 대기 공간도 5개소 가량 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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