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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서 40대 여성 실종 엿새째…군경 합동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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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에서 40대 여성이 엿새 전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군경과 소방, 민간이 합동으로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쯤 구례군 용방면 주민 A(42·여)씨의 실종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정신지체 2급인 A씨는 신고 하루 전인 23일 오전 10시쯤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거주지로부터 4㎞ 가량 떨어진 마을 CCTV에서 A씨의 행적을 확인했다.

당시 A씨는 빨간 꽃무늬 반팔 티셔츠에 검은색 얼룩무늬 바지를 입은 상태였다.

경찰은 최종 행적이 나타난 마을을 중심으로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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