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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미래 맡겨달라" 김회재, 쌍봉사거리에서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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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여수갑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후보가 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김회재 제공)

 

21대 총선 전남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학동 쌍봉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회재 후보는 “이번 4.15총선은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되돌아가느냐의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유능하고 참신한 인물인 김회재에게 여수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겨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2022년 정권재창출의 과업을 여수에서부터 만들어 내겠다”며 “여수의 정치 세대교체를 이루고 여수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여수,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출정식에 이어 현충탑을 참배한 뒤 후보들 간 공정선거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후보의 주요 공약은 ▲섬진강유역 환경청 신설 ▲여수국가산단 특별법 제정 ▲지역거점 종합병원 여수 유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산단업체의 지역인재 의무고용비율 두배 확대 ▲애양원 힐링 테마파크 조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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