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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수을 공천 반발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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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전남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권세도 예비후보가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에 반발해 법원으로 향했다.

권세도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달 초에 모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여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오류 또는 조작이 의심되는 경우가 있었던 점에 대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경선참여 대상 제외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해놓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주 초에 심문일이 잡혀 있어 가처분 인용 여부에 따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수을 선거구 최종 경선후보자를 다시 확정할 것”이라며 “응원해주신 당원들과 시민 여려분께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흔들림 없는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7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여수을 선거구에 대해 김회재, 정기명 예비후보를 당 경선 후보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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