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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구 병원 방문 여수 일가족 4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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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대구의 한 병원을 방문했던 전남 여수국가산단 모 기업 직원과 그 가족 등 4명이 검사 결과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휴무일인 지난 12일 자신의 고향인 대구에서 머물며 자녀의 진료를 위해 46번 확진자가 근무하던 대구의 한 병원을 방문해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A씨와 가족 등 4명은 20일 여천전남병원(선별 진료소)에서 감염 여부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4명 모두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해당 업체는 A씨 근무지와 통근버스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으며, 같은 부서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과 일일 발열체크를 실시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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