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사격(사진=여수해경)
지난해 훈련 당시 해상 사격을 준비하고 있다(사진=여수해경)
지난해 익수자 구조훈련(사진=여수해경)
여수해경이 포 사격 등 해상 종합훈련에 들어갔다.
19일부터 4일간 여수 앞 바다에서 경비함정 5척과 승조원 72명이 참가해 최상의 구조 대응태세를 목표로 한다.
훈련은 함장과 정장의 지휘역량 강화와 승조원 정신자세 확립, 구조 때 팀워크 강화에 중점을 둔다
해경은 "훈련 3일 차인 목요일 오전에 여수 남면 소리도 동쪽 세존도 앞 바다에서 실제 포 사격도 하기 때문에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