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호남지방의 교회가 한자리에 모여 주를 찬양하는 ‘제 15회 호남찬양제’가 3일 여수동산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찬양제에서는 우쿨레라찬양단과 교회연합합창단등 총 11개팀이 참여해 주를 찬양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호남찬양제는 2004년에 시작해 미자립교회 지원 및 교회건축기금 마련, 투병중인 목사 지원 등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열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호남선교연회의 찬양축제이다.